[OSEN=김경주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주영훈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바보들이자 도둑놈들.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서 만난 주노형. 나보다 더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빨간색 상의를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귀여운 포즈를 지어보이는 이주노의 모습도 보여 반가움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정말 귀엽다. 개구쟁이들 같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노는 최근 방송에서 생후 3일 된 딸을 공개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주영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