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잠시 나홀로 탈출 성공. 택시타다 머리 안이 계산기로 돌변. 약 3분 45초 정도에 내린듯. 그리고 전철로 고고씽! 이런 잠시나마의 자유. 잠깐의 자유.얼마만인가. 전철셀카 나름 스릴만점인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흰 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지하철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얼굴이 반쯤 가려져 있어도 숨길 수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국에서는 도전하기 힘든걸 일본에서 나름 속시원하게 하셨네", "왜 이렇게 점점 예뻐지는거야!", "마스크로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20일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 차 일본 아사카사 블리츠(Blitz)에서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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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