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를 향한 소속사 식구들의 애정 가득한 화환이 눈길을 끈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영화 '원더풀 라디오' 시사회를 축하하기 위해 보낸 센스 넘치는 화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이광수를 비롯, 소속사 관계자의 트위터를 통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선아 이동욱 박민영 김범 등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식구들의 센스 만점 축하 메시지 리본이 달린 화환이 보인다.
“못가서 미안해. 후쿠오카에서 이동욱”, “못가서 미안해! 도쿄에서 김선아. 킹콩 패밀리의 희망. ‘원더풀 라디오’ 대박”, “형 못 가서 미안해. 통영에서 김범”, “오빠, 못가서 미안해. ‘영광의 재인’ 촬영장에서 박민영” 등 짧지만 애교 넘치고 다정 돋는 식구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소속사 식구들간 의리가 대박이네요", "진짜 힘 날 것 같다. 이광수 파이팅", "회사 식구들끼리 사이가 정말 좋은가봐요. 부럽..", "다들 코믹하고 재치넘친다" 등과 같은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 이정진 이민정 등이 주연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2012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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