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러블메이커, 2주 연속 1위 "앙코르는 에이핑크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22 19: 15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트러블메이커는 22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함께 후보에 오른 티아라와 아이유를 제치고 1위를 수상했다.
수상자에 호명된 트러블메이커 현승은 "정말 감사하다. 큐브 소속사와 홍승성 대표님 정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우리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하는 트러블메이커가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석에는 현아가 없이 현승 혼자만 무대에 올랐으며 앙코르 무대에는 에이핑크와 함께 올라 곡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해, 은혁, 트러블 메이커,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일렉트로보이즈, 레드애플, M.I.B, 엠스트리트, 애프터스쿨, 플래디스 보이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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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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