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마이네임 제6의 멤버? ‘게릴라 공연’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3 09: 05

개그맨 정준하가 그룹 마이네임 제 6의 멤버 욕심을 내비쳤다.
정준하는 지난 14일 서울 건대입구 인근에서 지행된 JTBC ‘깜놀 드림프로젝트’ 녹화에서 열심히 마이네임 안무를 따라했다.
정준하와 마이네임은 제작진이 준비한 응원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즉석에서 시민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하루 동안 함께 깜놀 응원단이 된 것.

촬영 중 마이네임은 소녀팬들의 요청에 따라 길 한복판에서 데뷔곡 ‘메시지’의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정준하도 즉석에서 안무를 배워 마이네임과 함께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정준하는 “제 6의 멤버를 노리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MC 정준하, 김창렬과 게스트 마이네임은 일반시민들에게 동료연예인과 통화하기, 결혼기념일 축하 영상 메시지 전달 등 즉석에서 소원을 들어줬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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