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시크 루돌프 변신 '귀요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23 09: 08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의 배우 차수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크 루돌프’로 변신했다.
최근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촬영 차 방문한 스키장에서 오디오 감독님의 헤드셋을 이용한 이색 ‘귀마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수연이 이번에는 사슴 뿔 머리띠를 하고 도도함이 물씬 풍기는 루돌프로 변신한 것.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을 통해 차가운 악녀 ‘한유경’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수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슴 뿔 머리띠를 한 모습은 한껏 시크하면서도 섹시해 보인다. 특히 그 동안 새침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던 차수연이 루돌프로 변신한 모습은 전에는 몰랐던 장난기까지 엿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수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하고 싶네요~”, “머리띠 귀엽다. 구매욕구 상승 중!”, “시크한 루돌프! 완전 매력적이에요~ 차수연 볼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게다가 너무 예쁘잖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주말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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