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남지현이 피곤함 속에서도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지현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천번. 날씨 추운데 세트 촬영이라 다행이지만 못잔게 좀 걱정이네요. 전 샵입니다. 오늘 추운데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잠을 못 자 피곤한 상태임에도 예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질투를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예쁘다", "못 잔거 맞아? 전혀 피곤해보이지 않네", "드라마 잘 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장수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rio88@osen.co.kr
남지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