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번에 저의 사진집 작업을 도와주신 김도형실장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지성은 자신의 사진집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살짝 미소 짓고 있는 그의 얼굴은 마치 아이같이 귀여운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진집 사진 꼭 보고 싶다. 기대된다”, “웃는 모습 보기 좋다. 항상 노력하는 배우라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지성은 SBS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천방지축인 대기업 자재 차지헌 역으로 배우 최강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 9월 2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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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