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원더걸스, '크리스마스에 함께하고픈 그룹' 1,2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23 10: 18

걸그룹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크리스마스에 함께 추억 만들고 싶은 걸그룹’ 1, 2위에 각각 선정됐다.
인터넷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총 523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함께 추억 만들고 싶은 걸그룹’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159명, 30.4%)가 1위, 뒤를 이어 원더걸스(105명, 20%)가 2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뒤를 이어 티아라가 12%로 3위, 씨스타가 9% 4위, 카라가 8% 지지율을 얻으며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일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에 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원더걸스는 오는 1월 중국어로 녹음한 ‘Be my baby’ 발매에 맞춰 중화권 프로모션을 시작할 계획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