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전지윤-허가윤 유닛, 포미닛 활동 후 장기적 계획"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23 10: 24

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과 전지윤이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유닛 듀오로 결성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큐브 측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 후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브 측은 23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허가윤과 전지윤이 유닛으로 활동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내년 상반기 포미닛 앨범에 더 주력해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유닛 활동은 장기적으로 준비를 한 후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동안,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에스파코 다스 아메리카스(Espaco das Americas)’에서  국내 가수 최초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브라질’을 열고 3500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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