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1500만원대 예술품 선물 ‘특별 감상법은?’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3 11: 27

개그맨 김병만이 한 시청자로부터 1500만원대 선물을 받았다.
김병만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실제로 고가의 예술품이 택배로 도착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는 ‘상류사회’ 녹화 사상 최고가 택배.
이날 김병만은 생전 처음 1500만원대 예술품을 받아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민했다.

시청자가 보내준 고가의 예술품을 어떻게든 제대로 감상해 보려고 온 몸으로 괴로워하며 고군분투한 김병만의 예술품 감상법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예술품 외에 김병만은 옆방에 사는 이수근에 비해 고가의 물품을 많이 받아 이수근의 질투와 시기를 한 몸에 받았다. 그 중에서도 이수근은 김병만이 받은 고가의 운동 기구를 게임을 통해 단숨에 빼앗아버렸고 이에 김병만과 이수근의 뜨거운 신경전이 펼쳐졌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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