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서인영과 박한별이 지난 22일 라빠레뜨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티 'My Wizard’s Day'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블랙 오버 니 부츠와 카디건, 가방 그리고 블루 체크무늬 남방을 포인트로 주어 수수하면서도 시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한별은 핑크 퍼 재킷에 그레이 스키니 진을 매치하고 블랙 페도라를 매치해 페미닌한 감성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당일 파티에는 나인뮤지스의 오픈 축하 방문과 함께 슈퍼스타K 2의 장재인과 신인가수 박소윤의 공연이 열렸다. 공연 후에는 라빠레뜨에서 준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DJ Limzi의 디제잉 공연이 이어져 오픈 파티의 열기는 끝없이 이어졌다.
지난 파티에서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 포츈쿠키 이벤트는 물론 네일아트, 타로카드점, 제품뽑기 게임, 포토월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매장 안에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라빠레뜨 마케팅실 이재준 팀장은 “이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파티를 시작으로 4층 문화공간과 3층 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앞으로 여러 인디밴드들의 공연과 문화 강좌, 신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등을 개최 하는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빠레뜨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들의 휴식공간을 겸한 카페와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총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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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레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