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음악감독 겸 배우 박칼린이 23세 연하 꽃미남과 사랑에 빠졌다.
박칼린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생방송되는 tvN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 이하 SNL 코리아)’에서 배우 고경표와 진한 로맨스를 펼친다.
이날 두 사람은 생방송 콩트 코너들의 중간에 삽입되는 SNL 디지털 쇼트(Digital Short)에서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한 연인으로 변신한다.
특히 박칼린은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에서 만난 고경표에게 한 눈에 반했지만, 사소한 약점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여성으로 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사전촬영장에서 박칼린과 고경표는 첫 만남의 어색함에도 불구하고, 댄스는 물론 과감한 스킨십을 서슴지 않으며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훤칠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무려 23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묘하게 잘 어울리는 커플로 변신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박칼린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SNL 코리아’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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