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케드 'TEN', 2주간 120분 특집 방송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3 14: 14

[OSEN=박미경 인턴기자] OCN ‘특수사건전담반TEN(이하 TEN)’이 6회 ‘민채원 유괴사건’편을 1,2부로 나눠 2주간 특집으로 방송한다.
‘TEN’ 6회 ‘민채원 유괴사건’ 편은 오는 23일, 30일 2회에 걸쳐 ‘민채원 유괴사건 Part 1’, ‘민채원 유괴사건 Part 2’ 차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민채원 유괴사건’ 편에서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이 18시간이 지나도 오리무중 상태에 빠져있는 7세 민채원 양의 실종 사건을 접수하고, 유괴범과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TEN’의 제작을 맡은 이혜영PD는 “지금까지 방송된 1화부터 5화까지 에피소드를 보면,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호러, 스릴러, 액션 등이 부각되면서 수사물의 장르적인 다양성을 추구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유괴사건의 경우는 1분 1초 시급을 다투는 사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긴박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밤 12시 방송되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1’ 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수사과정 뿐 아니라, 한강에서 펼쳐지는 유괴범과의  협상전,  오토바이 추격신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lucky@osen.co.kr
CJ E&M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