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라이브 캐롤을 선보였다.
이현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1년 많은 사랑을 주신 여러분들께 신청해주신 노래를 불러드리는 '이현의 너니까 들려주는 노래'라는 이벤트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 글에 댓글로 을 적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많은 신청 부탁드리구요. 곧 크리스마스니까 오늘은 맛보기로 캐롤 한 곡"이라는 글과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과 '노엘'을 부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현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따뜻해 보이는 하얀 니트 목도리를 두른 채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한 모습이다.
또 이현은 건반 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로 캐롤을 불러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여 네티즌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너니까 들려주는 노래?! 이벤트 기대되요~!!” , “역시 이현은 노래부를 때 가장 좋음” , “큐티큐티혀니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내년 1월 초 자신의 첫 솔로 앨범 1집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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