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흰 무대의상으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더블에이는 지난 22일 공식 미투데이에 "안뇽하세요. 김치입니다. 아우라 형과 우상 형과 지금은 '뮤직온탑'. 여러분들을 위한 특별 크리스마스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더블에이 무대도 기대해주세요. 저희 사랑의 장미꽃을 받아줄 공주님 기다리세요. 김치였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잘생긴 외모로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우상과 은발을 한 채 톡톡 튀는 포즈를 취한 김치, 인상을 쓴 모습으로 남성미를 과시한 아우라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흰 무대의상이 마치 천사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모가 정말 눈부시다", "천사 강림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에이는 곡 '미쳐서 그래' 리믹스 버전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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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