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라디오 출연..최강희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2.23 17: 53

JYJ 멤버 김재중이 25일 전파를 탈 KBS 쿨FM '최강희의 야간비행' 사전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중 홀로 게스트로 참여한 것이지만 JYJ 데뷔 이후 라디오 최초 출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김재중의 라디오 출연은 DJ인 배우 최강희와의 각별한 인연에서 비롯됐다. 올해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연기자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강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로 뜻을 모았다고. 이에 DJ 최강희의 주선으로 제작진은 김재중과 배우 지성 측에 출연 제의를 했고 지난 22일 무리없이 사전 녹음까지 마쳤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보스를 지켜라'에 함께 출연했던 선배 지성, DJ 최강희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 녹음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드라마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를 나누고 각자 크리스마스의 뜻깊은 추억을 공유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5일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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