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대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가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금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23일 방송이 14.6%를 기록, 지난 16일 기록한 15.3%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 멘토스쿨의 최종평가가 이뤄졌고, 푸니타-장성재가 생방송에 진출했다. 또한 윤상의 멘토스쿨에서는 모든 멘티가 고른 실력을 보여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성시경, 윤건을 감동시켰다.

한편, 11시대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은 12.9%를 기록, '위탄'에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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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