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김미려, 크리스마스용 헤어 밴드 쓰고 "빨갱이 영감탱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4 08: 25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와 김미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 이런 빨갱이 영감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산타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있는 눈사람 캐릭터가 2개씩 달린 헤어 밴드를 썼다. 특히 안영미와 김미려는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이는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해피 크리스마스다. 산타를 보고 빨갱이 영감탱이라고 부르다니 정말 웃기다”, “김꽃두레와 블로그녀의 귀환이다. 표정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와 김미려는 개그우먼 정주리와 함께 아메리카노 팀으로 tvN ‘코미디 빅 리그’ 시즌1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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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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