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느라 고민에 빠진 남성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기억에 오래 남는 크리스마스를 위해서는 분위기 좋은 장소도 좋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고려한 선물이야말로 주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만든다.
애인의 마음을 감동시킬 선물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해 브랜드에서 나섰다.

▲ 별 모티브 주얼리 아이템

2011년 겨울 트렌드는 ‘별’이다. 많은 브랜드에서 별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거리거리마다 별을 이용한 장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준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2011년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장식하기 위해 이번 겨울 트렌드인 별을 선택하여 선물하기 좋은 베스트 3 주얼리를 제안했다.
첫 번째는 별 모티브에 화이트 크리스털이 세팅되어 있는 2011 크리스마스 에디션인 ‘플레져(Pleasure)세트’이다. 이 아이템은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스와로브스키 특유의 반짝임이 돋보인다.
더불어 선물 받는 이의 환한 미소를 한층 빛나게 해 주며, 특별한 날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줄 베스트 아이템이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이템은 레드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앤젤릭(Angelic)세트’. 아름다운 레드컬러의 크리스털이 어떠한 의상에도 포인트 역할을 해 주어 매력적인 크리스마스 룩을 연출해준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투명하게 빛나는 2011크리스마스 별 오너먼트를 추천한다. 스와로브스키만의 뛰어난 광채와 세련되고 모던한 별 모양 디자인이 시간이 흐른 후에 올 해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스와로브스키 홍보담당 박지혜 대리는 “이제 남자들도 주얼리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매장 직원들의 추천을 받기 보다는 둘 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고 전했다.
▲ 러블리 백 아이템

여성에게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백. 훌라(FURLA)에서는 이번 시즌 선물 아이템으로 부르마 백 및 캔디 백을 제안했다.
부르마 백은 최고급 천연 소가죽을 부드럽게 가공하여 한층 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캔디 백은 천연 러버 소재를 사용,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두 가방 모두 앙증맞은 사이즈로 크로스 및 숄더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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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부르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