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 강자 ‘미션임파서블4’가 국내는 물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는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21일 미국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 전역 3448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개봉 첫 날 892만 달러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미국 개봉에 앞서 전 세계 42개국에서 개봉해 일본, 홍콩,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스, 헝가리, 스페인 등 박스오피스를 점령,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미션임파서블4’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과를 이룰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tripl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