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시원-규현, 눈 오는 밤 신났어 '시원이 표정 최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4 11: 48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눈 오는 밤을 만끽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끝났군. 엘프 좀 있다 보자”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은 머리와 어깨에 눈이 묻은 모습으로 기분 좋은 듯 살짝 미소 지었다. 다른 사진 속 예성은 같은 팀 멤버 시원, 규현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시원의 코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눈 와서 정말 신나 보인다. 시원 표정이 최고다”, “어제 정말 폭설이 내렸는데 스케줄 갈 때 조심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일본어 버전 새 디지털 싱글 ‘미스터 심플(Mr. Simpl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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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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