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유기견 사료 위한 첫 위대한 도전 ‘슬랙라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24 17: 27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이하 가족의 탄생)'의 김병만이 사료 기부를 건 위대한 도전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가족의 탄생'에서는 이휘재, 김병만, 노우진이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성탄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400여 마리의 버려진 동물들을 보호, 관리하고 있는 센터를 찾은 이들은 관리소장과 함께 가장 힘든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관리소장은 350여 마리의 유기견과 60여 마리의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 조달이 가장 어렵다면서 “매달 동물들을 위한 사료가 2톤이 필요한데 지난 달부터 이효리 씨가 매달 1톤씩을 기부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병만은 매주 새로운 미션에 도전에 성공했을 시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를 기부 받기로하고 위대한 도전에 나섰다.
김병만이 도전한 첫 번째 미션은 슬랙라인. 그의 위대한 첫번째 도전 결과는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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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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