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AM의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에서 2AM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4인 남성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은 24일, 25일 양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를 열고 여러 발라드곡과 캐롤, 새롭게 편곡한 2AM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한편 2AM의 멤버 조권은 이 날 콘서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틸 더 월드 엔드(Till the world Ends)'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2AM은 내년 1월 1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 (Never let you go)'를 발매한다. / rumi@osen.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