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KEPCO와 삼성화재의 경기가 25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세트 KEPCO 서재덕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독주체제를 갖춘 1위 삼성화재는 가빈과 박철우에, 최근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에 잇달아 패하며 위기를 맞은 3위 KEPCO는 안젤코와 신인 서재덕에 기대를 걸고 있다.

1,2라운드에서 삼성화재에 0-3으로 완패한 KEPCO가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