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 SK,'끝 안보이는 추락'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25 16: 09

안양 KGC인삼공사가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원주 동부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25일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SK와 홈 경기서 숨막히는 접전 끝에 80-63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SK 문경은 감독과 선수들이 고개를 숙인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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