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가 갈 길이 바쁜 수원 현대건설을 잡고 4연승을 질주했다.
인삼공사는 25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9 25-21)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인삼공사(11승2패)는 역시 GS칼텍스(3승11패)를 꺾은 2위 흥국생명(8승6패)과 격차를 승점 7로 유지했다. 현대건설(6승7패)은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승리한 인삼공사 한유미와 몬타뇨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