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박제형(20) 프랭크 오션의 ‘We all try'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K팝스타’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 박제형은 노래 중간 음이탈을 했지만, 이에 당황하지 않고 꿋꿋하게 무대를 이어나갔다.
이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노래는 정말 잘 불렀다. 기타는 정말 마음에 들게 친다“고 극찬했고, 보아는 ”중간에 한 번 음이탈이 났는데 페이스를 안 잃고 끝가지 노래를 마친 것에 대해 점수를 높게 산다“고 칭찬했다.

한편 'K팝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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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