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수호, 백지영과 한솥밥..내년 1월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26 08: 06

래퍼 수호가 최근 W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백지영, 하동균과 한솥밥을 먹는다.
WS엔터테인먼트 오원철대표는 26일 “수호의 순후한 심성과 올곧은 성품 때문에 오랫동안 지켜봐 오다가 최근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호는 2년6개월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수호는 그동안 김태우, 김범수, 아이유, 손호영, 케이윌 등 국내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2006년 김태우가 피처링 한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데뷔해 두 번 째 앨범 타이틀 곡 ‘사랑 더하기’로 인기를 모았으며 2009년 아이유와 함께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한 후 군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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