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로맨틱 수중데이트 ‘3일만 완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6 08: 22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로맨틱한 수중 데이트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한다.
정우성과 한지민은 최근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7회분 촬영에서 달밤 아래 호수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소화했다.
호숫가에서 저녁을 함께 먹던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가 아름다운 호숫가에 뛰어들어 같이 수영을 할 예정. 애틋한 두 사람의 눈빛만큼이나 달빛이 수놓인 호수는 반짝임을 머금어 이 둘을 더욱 아름답게 비춘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 둘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안방극장에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호수에서 2일, 수영장에서 1일 총 3일 촬영하며 노력을 기울였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고된 수중촬영에서도 정우성과 한지민은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8시 45분.
 
kangsj@osen.co.kr
엠아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