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스파와 함께 와인 서비스.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6 09: 32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밴드 이바디 멤버 호란이 같은 팀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호란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란 팀. 공연 뒤풀이로 스파 오는 밴드. 부산 힐스파에서 잊을 수 없는 선물을 해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파와 함께 와인 서비스. 옆의 미소녀는 완소건반 임주연”이라며 ”이바디라서 햄볶아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라는 글과 2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호란은 밴드에서 베이스기타를 맡고 있는 저스틴 킴과 건반을 맡은 임주연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 속 호란은 임주연과 레드 와인이 담긴 잔을 들고 온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호란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모습으로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호란은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이다”, “밴드가 참 단결력이 좋은 것 같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부럽다”, “스파 다녀오면 피로가 싹 풀릴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바디는 지난 10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25일까지 서울,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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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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