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컬투가 지난 23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컬투꽃배달'의 수익금 일부를 SBS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전달했다
이들이 쾌척한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20명에게 골고루 전해 질 예정이다. '두시탈출컬투쇼'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크리스마스 특집 드림 캠페인'을 펼쳐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컬투쇼'를 통해 선정된 20명은 쌀, 자전거, 이중난로 등 도움이 되는 상품을 받거나 도배 같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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