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러비더비' 안무는 셔플댄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26 10: 27

걸그룹 티아라가 셔플댄스를 선보인다.
티아라는 새해 첫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무대에서 셔플댄스를 안무로 선택, "셔플댄스를 국민댄스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티아라 측은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셔플댄스를 선택, 지난 두 달 동안 틈틈이 연습을 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며, ‘보핍보핍', ‘롤리폴리’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곡이다.
'러비더비'는 총 5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며, 첫 번째로 1월 2일에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친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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