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2.26 11: 24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blacksmith.co.kr)에서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26일 공고된 이번 공모전은 마케팅, 서비스, 메뉴 개발 등 블랙스미스 운영에 관한 내용이면 어떤 주제라도 상관이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등록한 후 내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친 후 2월 27일 발표 예정이다.
공모전 대상(1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2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 우수상(5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또 참가상으로 100팀에게는 블랙스미스(3만 원)와 카페베네(1만 원) 외식상품권이 증정된다.

블랙스미스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지난 11월 강남역점에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최소 5년 이상 경력의 셰프들로 구성돼 있으며, 테이블에서 요리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silver1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