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문소리·고창석, 이명세 감독 'Mr.K'서 호흡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26 15: 44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 문소리, 고창석이 이명세 감독의 영화 'Mr.K'에서 호흡을 맞춘다.
'Mr.K'는 비밀요원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국가의 명운이 달린 사건을 해결하는 액션영화. 이명세 감독이 ‘M’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설경구, 문소리, 고창석은 이 영화의 출연을 확정짓고 내년 초 시작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설경구는 내년 여름 개봉하는 재난 영화 '타워'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며, 고창석은 차태현의 첫 사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송새벽 주연의 영화 ‘아부의 왕’ 촬영 중이다.

tripl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