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불패온라인, 1만명 동시접속자 '돌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12.26 16: 29

정치인 허경영을 홍보모델로 내세운 '불패온라인'이 흥행의 첫 번째 척도인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
라이브플렉스는 26일 락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한쟁탈 MMORPG ‘불패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5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 2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불패온라인’은 첫 주말을 지나면서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해 24일에는 신규서버를 추가했고, 게임 흥행 척도의 첫 번째 단계인 동시접속자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예감케 했다.

‘불패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캐릭터 성장과 쉽고 편리한 게임 진행으로 30대 이상의 유저 층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코믹한 캐릭터로 여러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홍보모델 허경영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라이브플렉스는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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