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고아라, 18세 나이 차 뛰어넘은 우정 과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27 08: 22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김명민, 고아라가 18세 나이 차를 뛰어넘은 끈끈한 우정으로 관객들의 가슴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김명민, 고아라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각각 우승후보를 위해 30km밖에 달릴 수 없는 마라토너 ‘주만호’(김명민)와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얼짱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고아라)으로 분해 18세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극 중 캐릭터로 분해 서로에게 끊임없는 자극을 주며 경기를 응원했던 것처럼, 실제 김명민, 고아라는 촬영장에서도 훈훈한 선후배 사이로 따뜻한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외모, 생각 등 모든 게 판이하게 다르지만 서로를 통해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며 진정한 발전을 이루는 두 사람의 모습은 내년 1월 19일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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