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신동, '깔맞춤' 코믹 설정샷 눈길..'귀여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27 08: 56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동해, 그리고 신동이 코믹한 설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 사진을 잘 보라! 의상과 뒤의 경고문구와 일치하는 깔맞춤을. 웃긴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혁은 검은색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정장을, 동해는 빨간색 줄무늬 정장을 입은 채 서 있다. 신동은 그들 사이에서 검은색 상의를 입고 앉아 있다. 그들 뒤로 보이는 글씨의 색깔이 세 명의 의상 색깔과 딱 맞아 떨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요즘 인기 급상승 남자 3호", "냉탕과 열탕이다", "아, 케찹과 머스타드 옷이 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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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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