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오브우먼’ 재희-윤소이, 시크릿 사랑코드는? ‘짬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7 09: 03

재희와 윤소이가 시크릿 사랑코드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 7회분에서는 변소라(윤소이)와 윤준수(재희)가 10년 만에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소라와 윤준수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10년 만에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윤준수는 변소라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데이트를 마치고 키스를 하려는 순간 윤준수의 눈치 없는 말로 두 사람의 키스는 불발로 끝났다. 그 후 가로등 아래에서 각자의 집으로 헤어지게 된 변소라와 윤준수는 다시 한 번 키스할 타이밍을 갖게 됐다.
윤준수와 변소라는 쑥스러운 마음에 키스할 때 신호를 보내자고 정했다. 두 사람은 ‘짬뽕’으로 키스를 위한 암호를 정하며 시크릿 사랑 코드가 완성돼 달달함을 연출했다.
한편 변소라와 윤준수의 러브라인이 시작된 가운데 변소라를 향한 마음을 명품 원피스 선물로 드러냈던 강찬진(심지호)과 윤준수에 대한 열정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왕진주(이수경)가 가세하며 본격적인 4각관계가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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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컬러 오브 우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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