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내년 1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 곡 '꽃보다 그대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 ‘꽃보다 그대가’의 오리지널 버전과 슈프림팀 쌈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다른 버전의 곡이 선공개 됐다. 특히 쌈디 피처링 버전의 ‘꽃보다 그대가’는 공개되자 마자 음원차트에서 중상위권 순위에서 시작해 점점 순위가 상승, 27일 현재 포털 순위권 차트에서 최상위 권까지 올라서 있다.
TV활동이 전무한 것을 감안하면 이같은 음원 성적은 '브아솔' 파워를 입증할 만 하다.
영준의 인기를 올려주고 있는 강력한 요소 중 또 하나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쌈디의 파워. 쌈디의 인기가 영향을 준 것은 물론이고 이전 슈프림팀과 영준이 함께한 ‘그땐 그땐 그땐’을 기억하는 팬들이 두 사람의 만남에 다시 한 번 기대를 갖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성훈은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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