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파스퇴르 분유가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파스퇴르는 27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2008년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래 해외분유시장 확대 전략과 로히트 공법에 기반한 끊임없는 품질개선 노력으로 이후 3년만에 분유 1,000만불 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용수 파스퇴르 대표이사는 "이번 1,000만불탑 수상이 파스퇴르 분유 품질의 안전성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 이며, 향후에도 파스퇴르 분유의 장점인 청정지역 원료와 로히트공법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품질력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파스퇴르는 지난 11월 ㈜롯데삼강으로 합병 된 이후 롯데그룹의 일원으로 내수 분유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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