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석훈의 텐텐클럽' 특별 DJ로 낙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27 10: 17

'국민여신' 이민정이 SBS 파워FM '이석훈의 텐텐클럽' 송년특집 '뷰티풀 2011, 원더풀 2012'의 특별 DJ로 나선다.
오는 31일 SG워너비 콘서트 때문에 DJ 자리를 비우는 이석훈 대신 이민정이 특별 DJ로 합류하는 것.
'텐텐클럽'은 매일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진행되는 방송이기 때문에 31일에 특별 DJ를 맡은 이민정은 자연스럽게 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텐텐클럽'에서 하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이석훈은 하필 자신이 자리를 비운 날에 이민정이 특별 DJ로 나선다는 사실에 아쉬워했다는 후문.
'텐텐클럽' 송년특집 생방송은 SBS 고릴라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고,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DJ와 매니저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광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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