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걸그룹도 ‘올킬’ 시키는 고혹적 매력 발산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1.12.27 12: 29

배우 채시라가 ‘로피시엘 옴므’ 1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드라마 ‘왕과 비’에 이어 다시 인수 대비로 돌아온 그녀는 왕비에 어울리는 기품과 위엄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이번 촬영에서 채시라는 화려한 시퀸 드레스와 재킷, 시폰 드레스를 입고 프로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여인의 자태를 마음껏 뽐냈다.
또한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드러내 역시 대한민국 톱 여배우임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시라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부와 젊은 시절 못해 본 로맨틱한 베드신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등 연기자 채시라 로서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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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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