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했다.
정우성과 한지민은 최근 안성팜랜드에 위치한 폐가에서 진행된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8회분 촬영에서 기차키스에 이어 두 번째 입맞춤을 했다.
기차키스가 강칠(정우성)의 일방적인 입맞춤으로 진행된 황당한 키스였다면 두 번째 키스는 예전보다 강칠에게 마음의 문을 연 지나(한지민)와 강칠의 달콤한 키스가 될 예정.

특히 영화 같은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빠담빠담’ 속 비주얼 최강커플의 두 번째 키스신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27일 오후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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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