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 잡힌 이상범 감독,'아이고! 뒷목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27 21: 03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 4쿼터 KGC 이상범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GC는 오세근 김태술 박찬희 이정현 등이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데다 부상으로 6경기를 쉬었던 로드니 화이트가 복귀해 팀 창단 이후 8연승이라는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오리온스는 지난 크리스마스 원주 동부와 경기에서 66-72로 패하면서 시즌 6승24패로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최하위에 자리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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