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2회 연속 시청률 2%대 기록 ‘1위 자리 굳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8 08: 06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빠담빠담’(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8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2.186%를 기록했다. 이는 7회분이 기록한 2.073%에 비해 0.113%P 상승한 수치다.
‘빠담빠담’은 7회분에 이어 8회분까지 연속 시청률 2%대를 기록하며 시청률 안정화 체제에 완전하게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빠담빠담’은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중 시청률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은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기차키스에 이어 두 번째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 A의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은 0.4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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