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뇌쇄적인 눈빛 '이럴수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2.28 09: 59

배우 박민영이 화보를 통해 뇌쇄적인 눈빛과 매력적인 뒷태를 공개하며 ‘시크 민영’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1월호의 화보를 통해 뇌쇄적인 눈빛과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등 라인을 공개했다. 소파에 누워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각선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것.
더불어 다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그간 보여줬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과 상반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싱글즈’의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슛만 들어가면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민영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강은경,연출:이정섭)’은 오늘 (28일) 23, 24화를 연속 방송하며 막을 내린다.
issue@osen.co.kr
[사진] 싱글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