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이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이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비 촬영장에서 열연 중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요 우리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봐요”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현은 검게 그을린 피부와 소방관 차림으로 실제 화염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훈남 소방관을 보고 제 마음에 화제가 났어요”, “몰 입어도 절대 미남 이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내년 1월 2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