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주부판 ‘슈퍼스타K’라 불리는 국내 최초 주부 토너먼트 오디션 tvN ‘슈퍼디바 2012’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슈퍼디바 2012’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다.

이승연은 도전자들과 같은 아이 엄마로서 주부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내며 생동감 있는 생방송 무대를 이끄는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연은 평소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외모와 패션감각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승연은 “‘슈퍼디바 2012’를 통해 오랜만에 생방송 무대에 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긴장된다.같은 주부로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분들을 옆에서 응원하고 지켜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도전자들의 특별한 사연과 꿈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MC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디바 2012’는 내년 1월부터 춘천,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에 돌입하며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팀의 합격자들은 16강부터는 드디어 서울 본선무대에서 생방송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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