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100인의 식탁', 확정 아냐..제안만 받았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28 11: 26

이승기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100인의 식탁'에 MC로 합류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제안만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기의 한 측근은 28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100인의 식탁'은 기획 준비 중으로 알고 있다"며 "MC로 제안을 받은 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 이승기가 MC로 확정됐다는 것은 와전된 얘기"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승기가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100인의 식탁'에 MC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승기는 현재 SBS '강심장'에서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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